어느덧 저희 병원이 개원한지 3년이 되었습니다.

정인호 대표원장님께서는

2003년부터 20여년 간 관악구에서 한의원은 운영하시며 수많은 환자분들을 치료하시다가

2021년 여름, 난곡입구에 65개 병상을 구비한 한방병원을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한방병원으로 확장개원한 이후에도 수많은 분들이 저희를 믿고 내원해주셨고

그 덕분에 흔들리지 않고 '정확한 진단'과 '근본적인 치료'를 향한 바른 방향을 지켜올 수 있었습니다.

먼저 병원직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기념 케이크를 정인호 대표원장님께 전달드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성껏 고른 케이크에 3주년 축하와 30년까지 함께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담아 원장님께 작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대표원장님도 "3년 동안 함께해줘서 고맙다" 라는 따뜻한 말로 직원들께 고마움을 표현해주셨습니다.

또한 병원을 찾아주신 환자분들과 병원 식구들을 위해 작은 기념품인 바를정한방병원 3주년 기념컵도 준비했습니다:)

컵은 병원 로고가 새겨진 심플한 디자인으로 스테인리스 텀블러 머그잔이라 더운 여름에도

음료의 시원함을 유지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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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있다" "매년 해주세요" 같은 말씀을 들을 때마다 저희도 덩달아 뿌듯하고 기분 좋은 하루였답니다:)

바를정한방병원이 걸어온 3년은 의료진과 직원들의 노력만으로 이뤄진 것이 아닙니다.

때로는 치료 과정이 더디더라도 묵묵히 믿어주신 환자분들, 좋은 치료 결과를 함께 기뻐해주신 보호자분들

응원의 말 한마디로 병원의 방향성을 지켜주신 이웃과 협력 병원까지 모두가 그동안의 주인공이자 동반자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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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저희는 '바르게, 정직하게'라는 이름처럼 건강의 중심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료진 모두가 전문성과 따뜻함을 함께 갖춘 병원, 믿고 찾을 수 있는 한방병원으로 거듭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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